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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수연(성유리)이 변일재(정보석)에게 분노했다.
20일 밤 MBC 50부작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25회가 방영됐다.
수연의 동생 장례식장에는 일재가 나타나 모두가 놀랐다. 수연은 눈을 부릅 뜨며 "동수가 죽던 날 병원에서 당신을 봤어요"라며 "심장에 전혀 문제가 없던 애예요. 그렇게 죽을리가 없어!" 외쳤다. 하지만 뻔뻔하게도 일재는 모른 체했다. 수연은 "부검 신청해 놨어요" 하며 "이 사건 끝까지 파헤쳐서 내 동생 죽인 범인 반드시 그 죗값 치르게 할 거예요!"라고 분노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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