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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김현수 PD가 새 '별밤지기' 강타를 응원했다.
강타는 22일 밤 10시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첫 방송을 진행했다. 떨리는 목소리는 마이크를 거쳐 청취자들의 귀에 고스란히 전달됐다. 숨 가쁘게 2시간을 달린 강타는 "시작의 떨림은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며 더 잘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클럽 H.O.T가 다시 부활한 듯, 특히 여성 청취자들의 댓글 호응이 어마어마했다. '별밤' 연출을 맡은 김현수 PD는 2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오랜만의 남자 진행자"라며 "여성 청취자들의 리액션이 컸다. 연차가 있기 때문에 4050까지 아우르는 진행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타의 첫 진행에 대해선 "설레 하면서도 긴장을 많이 하더라. 그러나 경험이 많은 스타라 적응 문제는 없을 걸로 본다"고 평가했다.
앞서 강타는 별밤지기 선배이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을 게스트로 섭외할 뜻을 여러 차례 내비치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해선 "현재로선 적응하는 게 급선무다. 차근차근 관련 계획들을 실행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수 PD는 강타의 전임자인 DJ 백지영을 발탁할 당시 "백지영을 끝으로 문을 닫겠다"고 말한 바 있는데 "앞으론 섣불리 말하지 않겠다"며 "강타가 오래도록 진행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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