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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년24’의 인수가 가슴 아픈 과거사를 밝혔다.
25일 밤 방송된 엠넷 ‘소년2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OP7 선발전이 진행됐다.
이날 인수는 A6P로 데뷔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힘들었다고.
인수는 “옛날에 안 좋았던 기억들이 있는데 초등학생 때 왕따를 심하게 당했다. 상처를 음악으로 많이 치유 받았다”며 본인 또한 자신의 음악을 듣고 힐링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이후 인수는 ‘Good Life'에 맞춰 자작랩을 선보였다. 인수의 랩을 들은 바스코는 “최고였다”며 “랩 최고 점수를 드리고 싶다”고 극찬했다.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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