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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에릭이 구세주 스니커즈로 운명을 바꿨다.
지난 27일 방영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에릭(박도경)은 이재윤(한태진)으로부터 죽음의 위기를 극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윤은 술에 취해 다리에서 떨어질 뻔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에릭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에릭의 블랙 슬립온. 이재윤은 자신을 구한 사람과 에릭이 같은 신발을 신었다는 것을 알고,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또 오해영’은 지난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시청률 9.991%(이하 케이블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에릭. 사진 = tvN 드라마 ‘또 오해영’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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