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가수이자 배우 서인국이 완벽한 비율이 강조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서인국은 지난 25일 방송된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마동석과 함께 악덕 체납자 오대환의 체납세금 60억원을 징수하려고 사기극을 꾸미는 장면에서, 비율이 강조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서인국은 야자수 프린팅이 돋보이는 카키컬러 재킷에 블랙 이너와 데님팬츠를 입어 남성스러운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그의 흰 피부와 의상의 어두운 컬러가 조화돼 완벽한 비율이 강조됐다는 평이다.
이 장면에서 서인국이 착용한 재킷은 셀렉온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서인국. 사진 =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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