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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김서형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1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굿와이프' (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 제작발표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미국 CBS 동명의 미드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서중원(윤계상)의 로펌 소속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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