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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진구,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 민아, 보이그룹 비투비 등이 케이블채널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응원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은 ‘연극이 끝나고 난 뒤’의 출연진 하석진, 윤소희, 걸스데이 유라, 비투비 이민혁, 안보현과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사이로 진구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안보현에게 “드라마가 끝난 뒤에서 내가 있는 곳 어디든지 달려와줘서 좋은 인연을 맺고 있다”며 “남자답고, 또 예쁘게 생겼다. 다정다감함이 숨어있는 친구”라고 극찬했다.
소진은 같은 걸스데이 멤버인 유라에 대해 “평소 모습과 극 중 캐릭터가 잘 맞는 것 같다”며 “하석진 이민혁 안보현과 모두 잘 어울려서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며 기대했다.
비투비 멤버들은 “민혁이 극 중 마록희라는 캐릭터와 비슷한데, 뒤에서 잘 챙겨주는 츤데레 스타일”이라고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하석진과 함께 ‘문제적남자’에 출연 중인 전현무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는 “하석진은 댄디보단 상남자"라며 “윤소희와 유라 중 하석진을 남자친구로 만나면 정말 좋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드라마와 리얼리티를 믹스매치 시킨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7월 2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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