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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안투라지' 측이 역대급 특별출연 라인업을 모두 공개했다.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극본 서재원 연출 장영우)는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준(이광수), 거북(이동휘)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담은 드라마로, 미드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날 tvN 측은 "극의 리얼리티를 살리고, 한국 고유의 감성을 더하기 위해 우리나라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로 활동 중인 셀러브리티를 다수 특별출연으로 섭외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안투라지'는 현재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 이하 '안투라지' 특별출연 명단
강하늘(배우), 김광현(야구선수), 김성균(배우), 김진경(모델), 김태리(배우), 도끼(랩퍼), DJ 소다(DJ), 마마무(걸그룹), 박한별(배우), 봉만대(영화감독), 붐(방송인), 송지효(배우), 송해나(모델), 스파이럴캣츠(코스프레 전문팀), 스피카(걸그룹), 심으뜸(스포츠트레이너), CJ 엔투스(프로게임 선수단), 아이오아이 김청하(걸그룹), 아이오아이 임나영(걸그룹), 안혜경(방송인), 양정원(필라테스 강사), 이은(배우), 이준익(영화감독), 이태임(배우), 임필성(영화감독), 진재영(배우), 진정선(모델), 최정렬(영화감독), 클라라(배우), 하정우(배우), 한경현(모델), 혁오밴드(가수)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안투라지' 배우들.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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