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오는 7월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선진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화와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함께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장외행사와 다양한 경품도 준비됐다.
경기 전 장외 행사로 ㈜선진에서 기획한 프로모션 부스에서 선진포크 및 선진FS 육가공 제품 시식행사, 포토월 SNS 이벤트, 공 뽑기 게임 등 관람객들에게 국내산 육가공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 중에는 ㈜선진 브랜드와 관련된 클리닝타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참가자들에 한하여 선진포크 및 선진FS 육가공 제품, 위생 장갑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선진의 날’을 맞이해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이 시타를 맡으며, ㈜선진 임직원 400여명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방문해 단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시구는 충북 진천 꾸러기 리틀야구단 단원인 정상우 어린이가 맡는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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