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장은상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김민하가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김민하는 30일 부산 사직구장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김민하는 퓨쳐스리그 43경기서 타율 0.317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각을 유지했다. 이날 1군 합류와 함께 곧바로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다.
마지막 1군 경기 출장은 지난달 15일 삼성전. 올 시즌 1군에서는 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167을 기록했다.
한편, 외야수 김주현이 기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민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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