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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유미가 '국수의 신'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국수의 신')이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방송 직후 정유미의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마스터-국수의 신' 시청해주신 여러분~ 그리고 채여경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정유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2016.06.30,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이 적혀 있는 '국수의 신'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국수의 신'에서 정유미는 외유내강 카리스마의 소유자 채여경 역을 맡았다.
한편 정유미는 당분간 광고 촬영과 화보 등 밀린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정유미. 사진 = 스타캠프202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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