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청량감"…태연, 오늘(1일) '뮤직뱅크' 첫 무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태연의 신곡 무대가 첫 공개된다.

태연은 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와이'(Why)의 첫 무대에 오른다. 이어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에도 연달아 출연한다.

'와이'는 상큼하고 톡톡 튀는 사운드와 태연의 청량감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태연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태연은 이번 앨범의 중국 내 정식 유통 플랫폼이자 중국 대표 음악 사이트 중 하나인 알리뮤직의 샤미뮤직 한국 음악차트에서도 '와이'로 1위를 차지했다.

새 신보는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국내 음원 차트 및 음반 차트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해 막강한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태연은 오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를 개최한다.

[가수 태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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