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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O가 올스타전에 걸맞는 특별한 패키지 상품을 내놓는다.
KBO는 오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의 '스카이블루석 프리미엄 패키지' 한정판 상품을 특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400개 한정판으로 스카이블루석 올스타전 티켓을 비롯해 올스타전 디자인이 새겨진 프리미엄 박스 안에 올스타전 기념구, 엠블럼 배지, 캐리어 태그, 목걸이형 티켓 케이스 등이 담겨 있다. 구매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며, 올스타전 당일 KBO 접수처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
가격은 6만 5,000원(어린이 5만 2,000원)이며, 2만 5,000원(어린이 1만 2,000원)인 스카이블루석과 5만 5,000원에 판매 예정인 프리미엄 패키지를 각각 개별 구매할 때 보다 저렴하다.
또한, KBO는 스카이블루석 프리미엄 패키지 예매자 중 45명(1인 2매)을 추첨하여 올스타전 당일에 열리는 팬사인회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해 올스타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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