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과 가수 서인영이 미키마우스와 함께 넘치는 패션센스를 뽐냈다.
산다라박과 서인영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에서 열린 디즈니 X 코치 콜래보레이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식에서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산다라박은 헴라인의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에 브라운 레더 베스트를 입어 계절을 넘나드는 패션을 보여줬다. 여기에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옐로우 컬러 숄더백과 베이지톤 샌들을 신어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줬다.
서인영 역시 레더 베스트를 활용했다. 그는 패턴이 가미된 블랙 원피스에 블랙 레더 베스트를 입고, 미키마우스 모양의 미니백을 들어 귀여움이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시크함과 귀여운 분위기가 적절히 조화된 스타일이라는 평이다.
한편, 디즈니 X 코치 콜래보레이션 팝업스토어는 코치 7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장난기 넘치고 유머러스한 미키마우스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의 스케치로 재구성돼 코치의 클래식한 다지안과 만났다.
[산다라박(좌), 서인영. 사진 = 디마코]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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