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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역대 최고의 빅 매치가 벌어졌다.
최근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는 "2016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졌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트로피를 차지한 바 있는 우승자들이 명예를 걸고 벌이는 승부였다.
특집의 경연자로는 2016년 첫 우승자 가수 서문탁부터 지난 5월 첫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공연의 신 김장훈, 상반기 2회 우승은 물론 첫 대결 최고점을 경신하며 올킬을 기록한 카리스마 로커 김경호, 출연 2년 7개월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감동을 선사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 동서양을 아우르는 최강 퍼포먼스 부부 팝핀현준과 박애리, 유쾌한 개성만점 밴드 장미여관, 파워 보컬 손승연까지 총 7팀이 함께 했다.
'불후의 명곡'은 2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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