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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의 천사 같은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에서는 재능호스트인 배우 이서진, 가수 김종국, 방송인 노홍철이 다섯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가수 김종민, EXID 솔지, 배우 줄리엔강, 개그우먼 김신영, 개그맨 박수홍을 만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결혼식 사회 재능기부에 나선 박수홍을 만나기 위해 예식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김세정은 새하얀 웨딩드레스 자태로 모습을 드러냈다.
김세정의 모습에 MC들은 "설현 입간판인 줄 알았다", "천사같다", "정말 예쁘네" 등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 김세정은 결혼식 로망을 묻는 질문에 "영화 '어바웃타임'을 재밌게 봤다. 그렇게 나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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