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장하나(BC카드)와 이민영(한화)이 공동선두에 올랐다.
장하나와 이민영은 1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파72, 6146야드)에서 열린 2016 KLPGA 투어 금호타이어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서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로 코스레코드를 기록했다. 공동선두에 올랐다.
장하나는 전반 11번홀, 13번홀, 15번홀, 16번홀, 후반 1번홀, 4번홀, 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이민영은 전반 14번홀, 15번홀, 17번홀, 18번홀, 후반 4번홀, 6번홀, 8번홀에서 버디를 솎아냈다. 펑산산(중국)도 버디만 7개 잡아내며 두 사람과 함께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최유림, 이정은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 박유나, 박보미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를 형성했다.
[장하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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