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와 두산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연기됐다.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맞대결은 쏟아진 비로 인해 우천 순연됐다. 우천 순연은 경기 개시를 1시간 30분 앞둔 오후 4시 30분경 결정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송은범(한화)과 더스틴 니퍼트(두산)가 선발투수로 맞대결할 예정이었다.
이로써 한화와 두산의 이번 3연전은 비로 인해 단 1경기만 펼쳐졌다. 유일하게 치러진 지난 2일 맞대결에서는 두산이 4-1로 승, 지난 시즌 포함 한화전 8연승을 질주했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대전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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