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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CF 모델로 함께 발탁됐다고 두 사람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가 4일 밝혔다.
유동근, 전인화는 엘시티 더 레지던스 모델로 발탁돼 최근 동반 CF 촬영에 나섰다. 두 사람이 함께한 카드사 광고 모델 이후 6년여 만에 이루어진 동반 CF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함께 카메라 앞에 섰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답게 현장을 이끌어나간 두 사람 덕분에 예정보다 빠르게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는 후문이다.
광고 관계자는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품격 있는 이미지에 적격이라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에서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 덕분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 이매진아시아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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