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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재석과 김구라 2MC로 진행됐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이 1년 3개월 만에 폐지됐다.
4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동상이몽'은 오는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2를 기약하며 종영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25일 첫 방송된 '동상이몽'은 1년3개월 만에 종영하게 됐다.
'동상이몽'은 대한민국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관찰 버라이어티로 출연 가족은 스튜디오에서 서로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시청하며 감춰왔던 속마음을 털어놓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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