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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엠넷 '쇼미더머니5'가 스포일러를 줄이기 위해 파이널 무대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엠넷 측 관계자는 4일 "오는 15일 밤 11시 엠넷 '쇼미더머니5' 마지막회 파이널 무대가 일산 CJ E&M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주 6인의 세미 파이널 무대가 펼쳐지고, 15일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세미파이널에서 살아남은 래퍼들 중 단 한명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는 본선 1차 공연 무대가 공개됐다. 자이언티-쿠시 팀에는 씨잼, 레디, 서출구 3명의 래퍼가 남았고, 도끼-더 콰이엇 팀에는 슈퍼비, 사이먼도미닉-그레이 팀에는 비와이, 길-매드클라운 팀에는 샵건이 2차 공연에 진출한 상태다. 유력한 우승자는 비와이로 점쳐지고 있다.
[사진 = 엠넷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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