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장신영의 파동성명학이 공개됐다.
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장신영의 원래 이름이 장신자였는데, 2001년 미스 춘향 선발 대회에 나가서 현으로 입상해 이광기에게 캐스팅 된 후 장신영으로 개명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이후에 굉장히 드라마도 많이 들어오고, 잘 풀렸고 승승장구 했는데 급 결혼 발표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영진은 "파동성명학이라는 게 있는데, 파동성명학자가 장신영의 본명인 장신자의 '신', '자'자 둘 다 배우자에게 안 좋은 기운을 준다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영'으로 좋은 기운을 준 건 맞는데 아직도 '신'자가 남아있잖냐. 이런 사람들 같은 경우는 결혼을 최대한 늦게 하는 게 좋단다. 그런데 장신영은 너무 결혼을 빨리 했기 때문에 좀 좋지 않은 결과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