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와 역대 외화 케이퍼 무비 중 관객수 1위의 기록을 세운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속편 ‘나우 유 씨 미 2’의 삼성역 옥외광고가 SNS에서 화제다.
유동 인구가 많은 삼성역에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등 주연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외벽 래핑부터 모션 포스터, 워킹(walking) 영상 등이 등장한 이후 SNS 인증샷이 부쩍 늘었다.
속편에서 마술사기단은 더 강력해진 적에 의해 전세계 팬들이 보는 앞에서 함정에 빠지게 되고, 세상의 모든 컴퓨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카드를 훔쳐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1편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환상적 마술세계가 호평을 받고 있는 데다 스토리 역시 탄탄하다는 반응을 얻어 영화팬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