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뮤지컬배우 서경수(왼쪽)와 박강현이 5일 오후 서울 종로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프레스콜에서 애틋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인 '성 세실리아 학교'에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 그리고 정체성에 대한 고민 등 비밀스러운 숨겨진 이야기를 감각적인 노래와 가사로 담아낸 뮤지컬로 2000년 로스엔젤레스에서 초연된 이후 16년간 공연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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