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김혜수 주연의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 제작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배급 쇼박스)이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5일 '굿바이 싱글'은 12만 8,812명을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굿바이 싱글'은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누적 115만 749명을 불러모으며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
이어 2위는'레전드 오브 타잔'이 4만 8,427명(누적 64만 7,280명), '사냥'이 3만 1,224명(누적 59만 8,322명)으로 3위,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2만 3,208명(누적 143만 7,272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굿바이 싱글'은 김혜수의 변신과 마동석과의 찰떡 우정 호흡, 그리고 김용건, 곽시양, 서현진, 황미영, 안재홍 등 조연들의 웃음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영화 '굿바이 싱글' 포스터.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