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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재윤이 '또 오해영' 에릭과 독특한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이재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태진으로 아파할 수 있어서, 미워할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한 한태진 역의 이재윤과 박도경 역의 에릭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또 오해영' 대본을 가리키며 아쉬워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또 오해영' 제작진과 배우들은 시청률 10%에 육박하는 큰 인기로, 방송 종영 이후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재윤 에릭. 사진 = 이재윤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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