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연애세포를 깨우는 로맨틱 룩을 연출했다.
박신혜(유혜정)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김래원(홍지홍)과 키스를 하며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이 장면에서 그는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블랙 블라우스와 부츠컷 데님 팬츠를 입고, 브루노말리의 올리브 그린컬러 백을 들어 로맨틱한 감성이 묻어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SBS 드라마 ‘닥터스’는 사제지간이었던 박신혜와 김래원이 의사 선후배로 만나 로맨스를 펼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신혜, 김래원. 사진 = SBS 드라마 ‘닥터스’ 화면 캡처]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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