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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그룹 비스트, 걸그룹 씨스타가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 사이 우뚝 섰다.
6일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에 따르면 원더걸스 새 싱글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 비스트 정규 3집 '하이라이트' 타이틀곡 '리본', 씨스타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은 10위권 내 꾸준히 자리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들의 선전은 '쇼미더머니5'를 통해 공개된 래퍼 비와이의 '포에버'(Forever), 사이먼디X그레이 '맘 편히', '네가 알던 내가 아냐', 자이언티 '쿵', 보이비 '호랑나비' 등이 음원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터라 더욱 의미 있다. 이밖에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만들어진 언니쓰의 '셧업'(Shut up)의 인기 속에서도 굳건하다.
원더걸스는 특히, 처음으로 자작 타이틀곡을 들고 나오며 도전했다. 장르 역시 레게로, 이전 걸그룹에게서는 보기 어려운 음악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달리고 있어 값지다. 비스트 역시 색깔이 잘 드러나는 발라드 곡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선전하고 있다. 이번 신보 전체는 용준형이 직접 프로듀싱했고, 멤버들의 도전도 잘 녹아져 있다. 씨스타는 오리엔탈적인 동양미를 강조한 콘셉트로 다시 한번 여름 강자임을 입증했다. 천을 활용한 퍼포먼스는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 고퀄리티다.
올해로 각각 10년차, 8년차, 7년차를 맞이한 원더걸스, 비스트, 씨스타는 꾸준히 앨범을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무르익은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도전과 진화도 동반해 이뤄지고 있어 장수가 기대되는 아이돌이다.
[원더걸스-비스트-씨스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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