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한화가 1군 명단에 변화를 줬다.
한화 이글스는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 앞서 내야수 주현상을 1군 등록했다. 주현상은 올 시즌 3경기에 출장, 1타수 무안타를 남겼다. 지난달 18일 넥센 히어로즈전이 가장 최근에 출전한 1군 경기다.
한화는 주현상을 1군에 등록하는 한편, 내야수 신성현은 1군에서 말소시켰다. 신성현은 올 시즌 46경기서 타율 .234 4홈런 11타점을 남겼다.
한편, 한화는 이날 장민재가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선발, 불펜을 오가고 있는 장민재가 선발로 등판하는 것은 지난달 14일 kt 위즈전 이후 23일만이다. 장민재의 올 시즌 기록은 28경기 2승 3패 평균 자책점 4.67. SK에서는 7경기 3승 2패 평균 자책점 3.86을 기록 중인 윤희상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주현상.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