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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식스밤에서 멤버 유청(24)이 탈퇴했다.
6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유청은 최근 그룹 식스밤 활동에서 빠졌다. 이미 유청의 빈자리를 새 멤버가 메우고 활동 중이다.
이에 대해 식스밤의 홍보사 우앤컴 관계자는 "유청이 식스밤에서 빠진 게 맞다"며 "많은 중국 활동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빠지게 됐다"고 마이데일리에 밝혔다.
관계자는 "전속 계약 해지는 아니다"며 유청의 "향후 행보는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식스밤은 소아(26), 다인(25), 한빛(23) 그리고 유청 등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식스밤으로 지난 2012년 데뷔했으나 멤버 교체 등을 겪고 지난 2월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내고 컴백했다. 당시 분홍색의 일명 '쫄쫄이'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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