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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우빈, 미쓰에이 수지, 임주환, 임주은 등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4인방이 본방사수 홍보에 나섰다.
'함부로 애틋하게' 측은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주연 4인방의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공개했다. 4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오랜만에 만난 네 배우들은 직접 스케치북에 자신의 메시지를 적어나갔다.
우선 신준영 역의 김우빈은 "'함부로 애틋하게' 꼭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란 글을 적었다.
노을 역의 수지도 "7월 6일 첫 방송. '함부로 애틋하게'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란 앙증맞은 메시지와 여러 개의 하트 그림, 그리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선보였다.
임주환은 "KBS 7월 6일, 7월 7일 밤 10시 본방사수 부탁드릴게요"란 메시지를, 임주은은 "2016년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함부로 애틋하게' KBS 채널고정. 많이 시청해주세요"고 당부했다.
제작사 측은 "100% 사전 제작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춘 '함부로 애틋하게'가 드디어 오늘 첫 방송을 맞아 시청자분들과 만나게 됐다"며 "그동안 배우, 작가, 감독, 제작진 등 모두가 심혈을 기울여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인 만큼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함부로 애틋하게'. 사진 = 삼화 네트웍스, IHQ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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