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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1위 정정 논란을 일으킨 KBS 2TV '뮤직뱅크'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권고 조치를 받았다.
6일 방통심의위 측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방송심의소위원회 정기회의 결과 '뮤직뱅크'는 지난달 발생한 1위 정정 논란과 관련해 권고 조치를 받았다. '뮤직뱅크'는 지난달 음반판매량 집계 오류로 K-차트 1위를 걸그룹 AOA에서 트와이스로 정정한 바 있다.
또 회의를 통해 방통심의위 측은 KBS 2TV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친족 살해 장면 방송에 대해 권고 조치를 내렸다.
이밖에 강사 최진기의 그림 소개 오류가 문제가 된 tvN '어쩌다 어른'도 주의 제재를 받았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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