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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엑소의 수호와 첸이 중국 영화 주제곡 작업에 참여했다.
엑소(EXO)의 수호(24)와 첸(23)이 중국 로맨틱청춘 영화 '아름다운 우연(美好的意外, Beautiful Accident)'의 주제곡 작업을 최근 무사히 마쳤다고 시나닷컴 연예 등 현지 매체가 7일 보도했다.
이 영화는 타이완 여배우인 여주인공 구이룬메이(32)가 성공한 솔로 변호사에서 가정주부로 변신하면서 겪게되는 의외의 사건들을 흥미롭게 그려냈으며 중국 남자배우 왕징춘(42)이 남편 역으로, 중국 남자배우 천쿤(39)이 변호사 동료로 출연했다.
이번에 수호와 첸이 부른 주제곡 제목은 영화 이름과 같은 '아름다운 우연'. 이 노래는 부드럽고 감미로운 발라드풍으로 만들어졌으며 갑자기 찾아든 사랑과 인연에 근심하면서도 희망을 기탁하려는 여 주인공의 심경과 정감이 담긴 가사를 수호와 첸이 중국어로 함께 불렀다.
영화 '아름다운 우연'은 오는 8월 12일로 중국 현지 개봉일이 잡혀 있다.
[사진 = '아름다운 우연'의 주제곡 부르는 수호와 첸]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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