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공개 4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달리며 레게 자작곡으로 대중성까지 잡았다.
지난 5일 0시 공개된 원더걸스 새 싱글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는 8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총 7개 차트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와이 쏘 론리'는 원더걸스가 처음 시도하는 레게팝 장르의 곡으로, 멤버 선미, 혜림, 작곡가 홍지상이 함께 작곡했으며 유빈, 선미, 혜림이 작사했다. 원더걸스는 이제껏 시도된 적 없었던 레게팝 밴드 콘셉트로 대중성을 잡으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밖에 이날 공개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OST 가수 김나영의 '가슴이 말해'가 올레뮤직, 엠넷에서 1위 진입했다. 그룹 비스트 정규 3집 타이틀곡 '리본',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5'를 통해 공개된 래퍼 비와이의 '포에버'(Forever),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셧업'(Shut Up)이 음원차트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걸그룹 원더걸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