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9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계양전기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계양전기 데이' 이벤트를 맞이해 '계양전기' 신규 사업인 전동킥보드 '스쿠티' 개발팀에서 근무하는 염슬기(28) 사원이 시구를 하고 기획관리총괄 조주연(52) 상무가 시타를 실시한다.
또 임직원 500여 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전 2층 야외 광장에 마련된 계양전기 홍보부스에서는 전동킥보드 '스쿠티'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고,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계양전기'에서 출시할 예정인 전동킥보드 '스쿠티' 3대와, '10.8V 충전햄머드릴 DDH-1200L-2C' 3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해 가족단위 팬들을 대상으로 'BEST 패밀리 포토' 이벤트를 진행해 '하나로 의료재단 건강 검진권'을 증정하고, 경기 종료 후에는 홈페이지 참여 신청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키즈 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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