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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벌레 앞에서 멘붕에 빠졌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뉴칼레도니아에 도착한 김병만, 홍석천, 허경환, 소녀시대 유리, 김영광, 윤박, 차은우 등 26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리는 정글에서의 생활에 완벽 적응했다. 남자 멤버들이 쉽게 잡지 못하는 장어까지 나무로 단번에 잡으며 대범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벌레 앞에선 달랐다. 그는 벌레는 무섭다며 울부짖는가 하면 정신없이 넘어지기까지 해 이전에 보였던 대범한 모습과는 다른 약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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