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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클럽 체험에 기겁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전현무 모습이 그려졌다.
새벽 라디오 스케줄 때문에 밤을 즐긴 적 없던 전현무는 3년 만에 나이트 라이프를 즐겨보기로 결심, 불타는 토요일을 보내기에 나섰다. 그는 한강 야시장에 이어 홍대 클럽을 찾았다.
그러나 야심차게 클럽을 찾은 전현무는 클럽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금세 지쳤다. 민망함에 춤도 제대로 추지 못한 채 클럽에서 나오며 "정신 없어. 귀아파"라고 말했다.
결국 전현무는 근처 편의점으로 향했고, 평온을 찾았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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