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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사 엠블린 파트너스가 호주 작가 피트 브리짓스 각본의 에이리언 침략 스릴러 ‘더 폴(The Fall)’을 제작한다고 8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더 폴’은 에이리언이 침공한 가운데 애틀란타에서 어린 아이들이 있는 교외의 집으로 떠나야하는 이혼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다. 감독과 배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더 폴’과 비슷한 스토리의 영화 ‘우주전쟁’으로 전 세계에서 6억 달러의 수익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 ‘마이 리틀 자이언트’는 한국에서 8월 개봉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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