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이후광 기자] 박정권(35)이 1105일 만에 우익수로 나선다.
SK 와이번스 김용희 감독은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0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과 수비 포지션에 변화를 줬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박정권의 우익수 출장. 박정권은 이날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2013년 6월 30일 잠실 LG전 이후 1105일 만의 우익수 선발 출전이다. 올 시즌 경기 도중 우익수로 위치를 바꿨던 적은 종종 있었다.
원래 주전 우익수였던 정의윤은 전날 파울 타구에 단순 타박상을 입어 지명타자로 이동했다. 그에 따라 최승준이 1루, 박정권이 우익수를 맡게 됐다.
▲ 9일 SK 선발라인업
헥터 고메즈(유격수)-박정권(우익수)-김강민(중견수)-정의윤(지명타자)-최승준(1루수)-김성현(2루수)-최정(3루수)-이재원(포수)-조동화(좌익수)
[박정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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