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양 안경남 기자] 챌린지 선두 안산무궁화가 FC안양 원정에서 패하며 무패행진이 마감됐다.
안산은 9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2라운드에서 안양에 0-1로 졌다. 이로써 선두 안산의 무패행진은 10경기에서 멈췄다.
경기 후 이흥실 감독은 “무패는 의식 안 했다. 기록이라는 게 언젠가는 깨지기 마련이다. 아쉽지만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안양이 지난 1차전서 졌기 때문에 우리보다 집중력과 의지가 강했던 것 같다. 또 우리는 부상자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이흥실 감독은 4호선 더비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했다. 그는 “특별히 승리를 의식하진 않았다. 구단주께서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주셔서 오히려 선수들이 많은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흥실 감독은 “날씨가 많이 더워졌다. 앞으로 계속해서 일주일에 3경기를 치르는데 부상과 체력 관리를 잘해야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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