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맷 데이먼 만나 수준급 영어실력 '깜짝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최여진이 리포터로 변신해 맷 데이먼, 알라시아 비칸데르를 만났다.

최여진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리포터로 나서 영화 '제이슨 본'의 맷 데이먼, 알리시아 비칸데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최여진은 평소 볼 수 없었던 수준급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또 최여진이 영화 '제이슨 본' 개봉일이 자신의 생일이라 말하자 맷 데이먼이 "써프라이즈"라고 답하며 마치 영화 개봉이 최여진을 위한 선물인 것처럼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여진은 MBC 에브리원 '우리오빠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맷 데이먼과 인터뷰를 진행한 최여진.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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