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퓨처스리그 선수들이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를 누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퓨처스 팀 화성 히어로즈가 11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베어스와 퓨처스리그 '먼데이 나이트' 경기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써모스석(1층 테이블석), 2층 테이블석, 스카이 블루석, 블루석, 골드 내, 외야 지정석, 1층 외야석 등 약 8천여 좌석을 팬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경기 한 시간 전 고척 스카이돔 내, 외야에 마련된 예매 창구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발권해 입장하면 되고, 주차는 정규시즌과 동일한 방법으로 고척 스카이돔 인근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음식물 및 주류 반입은 KBO '세이프 캠페인' 규정에 따르게 되며, 고척스카이돔 내부 매점은 내야 2층 편의점과 '탐앤탐스', '피자헛(치킨판매)' 등 일부만 운영할 예정이다.
[고척스카이돔.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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