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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오달수가 영화 ‘국가대표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수애와 ‘모닝술’을 즐겼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국가대표2’의 배우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수애는 “밤낮이 바뀌어야 하는 촬영이었다. 저 같은 경우 일찍 자는 편인데 밤을 새야했다”고 말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오달수는 “보통 여배우들은 아침에 촬영이 끝나면 일찍 헤어지지 않냐. 그런데 수애 씨는 아침에 앉아서 (함께) 술을 한 잔씩 했다. 매일 그랬다는 게 아니라”라고 말했다.
이에 수애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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