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준영이 기상 미션에서 1위를 했음에도 등산이 확정되자 짜증을 내비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신비의 섬 울릉도로 떠난 ‘너와 나의 공포 극복 특집’ 마지막 이야기와 서울 창도초등학교를 방문한 멤버들의 ’여름 방학식’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영은 기상 미션에서 1위를 했다. 수심 6m와 해발 440m 중 그가 뽑아든 깃발은 해발 440m였다.
하지만 정준영은 1위를 했음에도 표정이 좋지 못했다. 수심 6m 수중 공포 극복, 해발 440m는 등산 공포 극복 미션에 임해야 했기 때문.
이런 모습을 본 차태현은 “준영이 1등으로 왔는데 이거 뽑았어”라고 말했고, 정준영은 “아 짜증나”라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 = KBS 2TV ‘1박2일’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