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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1박2일’의 윤시윤이 입수 벌칙을 위해 옷 안에 수영복을 입고 다녀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신비의 섬 울릉도로 떠난 ‘너와 나의 공포 극복 특집’ 마지막 이야기와 서울 창도초등학교를 방문한 멤버들의 ‘여름 방학식’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창도초등학교에서 ‘고무줄 끊기 잡히면 죽는다’ 미션에 도전했다. 고무줄을 끊었을 때 여학생들에게 잡히지 않고 결승선을 통과하면 살아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잡힐 경우 입수 벌칙이 주어졌다.
이에 윤시윤은 “수영복을 안에 입고 다니려고요 그냥”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1박2일’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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