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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빅보이' 이대호(34)가 오른손 부상으로 휴식을 취한 가운데 시애틀이 5할대 승률을 유지하고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시애틀은 45승 44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캔자스시티는 45승 43패.
이날 시애틀은 케텔 마르테(유격수)-세스 스미스(좌익수)-로빈슨 카노(지명타자)-넬슨 크루즈(우익수)-카일 시거(3루수)-애덤 린드(1루수)-크리스 아이아네타(포수)-레오니스 마틴(중견수)-션 오말리(2루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내놨다.
1회초 시거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가볍게 출발한 시애틀은 7회초 카노의 우월 2점홈런, 린드의 우월 3점홈런을 보태 8-0으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캔자스시티의 막판 추격이 있었으나 이미 넉넉히 벌어 놓은 점수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이날 이대호는 결장했다. 오른손 타박상으로 이날 결장한 이대호는 타율 .288 12홈런 37타점이란 놀라운 성적표로 전반기를 마쳤다.
[이대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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