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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윤희가 라디오 공개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1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윤희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KBS 쿨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조윤희가 '볼륨을 높여요'의 DJ가 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개방송은 'VIVA 청춘'이란 타이틀로 열린다. 공개방송에는 데이브레이크, EXID, 옴므, 오마이걸, 백아연, 크나큰, 45RPM, 키썸, 한해, 에디킴, 마이큐 등도 함께 한다.
라디오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한 '볼륨을 높여요'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고, 계속해서 매일 저녁을 저희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고 계신 청취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공개방송이라는 자리를 마련했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마음껏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공개방송 녹음분은 오는 1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조윤희. 사진 =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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