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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맥이 소녀처럼 사랑스러운 립을 연출해줄 립 컨디셔너 텐더토크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가수 에릭남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맥은 11일 입술에 꽃잎이 물든 듯 소녀같이 사랑스러운 입술을 연출해주는 브랜드 최초의 컬러밤 ‘텐더토크’를 내놨다.
입술에 따라 컬러가 맞춤화돼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입술 톤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부드럽게 발려 사용감이 편안하며 건조한 입술을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 립밤 대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다.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또한 맥은 텐더토크 출시를 기념해 에릭남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에릭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부드러운 속삭임을 공모 받아 크라우드 소싱 송을 만들 예정. 그의 달콤한 목소리와 팬들이 함께 만든 노래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맥의 텐더토크. 사진 = 맥]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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