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나우유씨미2’가 완전범죄 매직쇼로 관객을 현혹시켰다.
‘나우유씨미:마술사기단’의 속편 ‘나우유씨미2’가 지난 9~10일 양일간 진행한 사전 시사회 이후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개봉 예정 영화 일간 검색어 1위까지 올랐다.
네이버에 댓글을 남긴 관객들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힘에 이끌려 마법을 보는듯한 느낌” “‘곡성의 현혹되지 말라’가 여기에 쓰였어야 한다, 끝까지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 “3편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시 아이젠버그, 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등 전편에서 활약했던 멤버들에 다니엘 래드클리프, 리지 캐플란, 주걸륜 등 뉴 페이스까지 합류한 이 영화는 연출, 연기, 스토리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속편에서 마술사기단은 더 강력해진 적에 의해 전세계 팬들이 보는 앞에서 함정에 빠지게 되고, 세상의 모든 컴퓨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카드를 훔쳐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12일 개봉.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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