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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을 KBS 1TV '뉴스9'에서 볼 수 없게 됐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측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원래부터 리암 니슨의 '뉴스9' 출연이 확정된 건 아니었지만, 내한 일정을 조율하다 보니 출연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암 니슨은 자신이 출연한 첫 한국 영화 '인천상륙작전' 홍보차 오는 13일 한국을 방문하며, 내한을 앞두고 '뉴스9' 출연을 논의한 바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리암 니슨이 더글라스 맥아더 역을 맡았다. 리암 니슨 외에도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김병옥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된다.
[리암 니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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